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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반려동물 예방접종 완벽 가이드

     

    • 강아지·고양이 입양 후 꼭 챙겨야 할 예방접종의 종류와 접종 시기를 정리했습니다. 반려동물 입양 후 필수와 선택 접종 구분, 백신 간격, 동물병원에서 꼭 확인할 체크리스트까지 알려드립니다.

     

    반려동물 예방접종
    반려동물 예방접종

     

     

    반려동물 예방접종 완벽 가이드

     

    • 강아지나 고양이를 처음 입양하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 중 하나가 바로 예방접종입니다. 건강한 삶을 위한 기본이자, 보호자와 사회 전체의 안전을 위한 약속이기도 합니다. 오늘은 **반려동물 예방접종의 종류와 시기**, 그리고 실제 동물병원에서 놓치기 쉬운 체크포인트까지 자세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
    1. 강아지 예방접종 종류와 시기

     

    강아지의 경우 생후 6주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. 일반적으로는 4~5차례에 걸쳐 **기초 접종**을 진행하며 이후에는 **연 1회 추가접종(부스터 샷)**을 시행합니다.

    📌 기본 예방접종 스케줄 (예시)

    • 생후 6~8주: 1차 종합백신 (혼합 5종)
    • 생후 9~11주: 2차 종합백신
    • 생후 12~14주: 3차 종합백신 + 켄넬코프
    • 생후 16주 이상: 광견병 백신 (법적 의무)
    • 1년 이후: 연 1회 종합백신 & 광견병 재접종

    ※ 종합백신은 디스템퍼, 파보, 아데노바이러스, 코로나, 파라인플루엔자 등을 예방합니다.

    2. 고양이 예방접종 종류와 시기

     

    고양이도 생후 8주부터 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. 특히 실내묘라 하더라도 **전염병에 대한 면역력 확보**를 위해 초기 접종은 필수입니다.

    📌 기본 예방접종 스케줄 (예시)

    • 생후 8주: 1차 종합백신 (FVRCP)
    • 생후 11~12주: 2차 종합백신
    • 생후 14~16주: 3차 종합백신 + 백혈병(FeLV) 선택
    • 생후 16주 이상: 광견병 백신 (일부 지역 필수)
    • 1년 이후: 연 1회 재접종

    ※ FVRCP는 허피스, 칼리시, 범백혈구감소증을 포함하는 종합백신입니다.

    3. 필수 vs 선택 접종의 구분

     

    모든 백신이 의무는 아니며, 보호자의 선택과 수의사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**외출이 잦거나 다른 동물과 접촉이 많은 경우**에는 선택 접종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.

    ✔ 필수 접종

    • 강아지: 종합백신, 광견병
    • 고양이: 종합백신, 광견병 (지자체 정책 확인 필요)

    ✔ 선택 접종

    • 강아지: 켄넬코프, 코로나바이러스, 인플루엔자
    • 고양이: 백혈병(FeLV), 전염성복막염(FIP), 클라미디아

    4. 접종 후 주의사항

     

    접종 후에는 일시적으로 컨디션이 저하되거나 미열, 식욕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. 대부분 하루 이내 회복되며, **24시간 이상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에 재방문**하시기 바랍니다.

    • 접종 당일 목욕, 과격한 활동은 금지합니다.
    • 식사량이 급격히 줄거나, 구토·설사가 지속될 경우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합니다.

    📌 참고 자료

     

    ✔ 마무리 요약

     

    • 강아지, 고양이 모두 생후 6~8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.
    • 종합백신과 광견병 접종은 필수이며, 일부 백신은 선택적으로 진행됩니다.
    • 접종 후 상태를 관찰하고, 필요 시 동물병원을 재방문해야 합니다.

   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예방접종은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출발점입니다. 정기적인 접종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오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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